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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22년 인증 컨설팅 -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행복한돌봄

  • 관리자
  • 2024-05-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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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원주행복한돌봄 
 ○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인증 이후 월 매출 23.5% 상승
    - “우리 기관은 노무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가사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할 거예요.”

 

<기관정보>
설립연도: 2018년      대표: 추현희
대표전화: (033) 732-1111 

홈페이지: blog.naver.com/wjnanum
주소: 강원 원주시 칠봉로 6-6, 1층

 

<주요사업>
· 가사서비스(우렁각시)
· 교육서비스(가사관리사양성교육, 정리수납교육, 일상생활교육 등)

 

<주요 연혁>
· 1996 실업자종합지원센터 ‘희망나눔터’ 개소
· 2004 여성일용가사사업단 ‘우렁각시’ 출범 전국네트워크로 연대
· 2008 무료직업소개소 ‘희망나눔터’ 원주시 등록
· 2018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 2020 사회적기업 인증
· 2022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

 

<주요 성과>
· 가사근로자들이 조합원으로서 조직의 운영에 동참함
· 2020년 11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음
· 가사서비스업 전국 네트워크인 ‘우렁각시’의 회원사
· 가사근로자법 시행 이전부터 힘들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가사근로자를 고용하였고, 이번 제공기관 인증으로 좀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짐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행복한돌봄은 비영리 가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역주민들에 의한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간 중심의 돌봄서비스 사업(가사 및 아이돌봄 서비스를 중점으로 한 통합돌봄 사회서비스), 사회적일자리 창출(경력단절여성, 준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및 지역주민 교육(경력단절여성, 준고령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취업 및 진로교육),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개발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공동체입니다.

“원주행복한돌봄은 원주 지역 최초의 돌봄 전문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1997년 설립된 성공회 원주교구 나눔의집 ‘우렁각시사업단(2008년)’이 모태입니다. 원주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사돌봄, 아이돌봄서비스와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여러 제약조건 속에서도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가사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입니다. 또한 가사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가사근로자에 대한 직업교육과 인성교육을 운영합니다. 취약계층을 위하여 아동그룹홈, 방임아동(초·중고생)에 대한 가사지원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가사컨설팅 신청동기>

1. 가사컨설팅을 신청하게 된 동기

“고용되지 않은 돌봄활동가(가사노동자)의 직고용 활성화를 위해 가사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행복한돌봄은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사근로자법)이 제정되기 전부터 가사서비스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리 증진에 목소리를 내온 조직으로서, 컨설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인증 의지가 확고하였음은 물론, 나아가 더 많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육성 지원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특히, 가사근로자법 이전에도 절대 다수의 업체가 알선에 머무른 데 비하여 일부 인원이기는 하지만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직접 고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관의 가치를 달성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가사근로자법 제정을 맞아 관계법령에 맞는 형태로 근로계약·이용계약을 정비하여 더욱 질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주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이러한 노력을 하였고, 인증을 받았다는 점은 앞으로 지방의 작은 업체들에게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사컨설팅 내용>

1. 가사근로자 고용계획에 대한 컨설팅

“기업의 매출, 정부의 지원사업 등을 고려하여 현재 상황에 적합한 가사근로자의 고용인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원주행복한돌봄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컨설팅 신청 당시 총 20여명의 가사종사자 중 3명 정도를 직접 고용하고 있었으나, 향후 7명 이상 추가적으로 고용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추가 고용을 하게 되면 고용에 따른 인건비 계획, 관리인력 채용 여부, 임금 책정을 검토해야 하고, 이는 다시 서비스 단가 책정과 연관됩니다. 따라서 컨설팅 과정에서 논의를 통하여 현실적인 고용계획의 수립, 인건비/운영비 예산 수립의 기준을 잡아 나갔습니다.

2. 가사근로자 임금설계 및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근로자와 합의할 수 있는 임금 기준, 근로조건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가사근로자법에 따른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계약과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확인하고, 가사근로자법에 부합하는 근로계약서 서식을 제공하고, 근로계약 체결 요령 실무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원주행복한돌봄은 조직의 민주적 운영을 위하여 가사근로자들이 순환하여 관리사무를 병행하도록 하고 있어서 담당업무에 따라 근로시간이 변경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근로계약 과정에 중요 근로조건인 ‘임금’에 대해 가사근로자법에 따른 산정방법을 제시하고, 서비스 단가를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서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임금 결정은 서비스 제공방법과 연동할 필요가 있었는데, 가사근로자가 투입되는 주택의 크기별로 추가수당을 지급하는 ‘평형수당’을 근로조건에 반영하여 회사의 매출이 근로자의 보수로 연동되어 적정한 이익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컨설팅 이후에는 제공받은 근로계약서 서식을 활용하고 컨설팅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지식으로 가사근로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금에 대해서도 인건비 예산 산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정한 이용요금 책정 및 임금 산정이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제공기관 인증을 통해 근로계약 체결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노동법, 사회보험, 산업안전 등 권리보호교육 실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연차 사용에 있어서도 알지 못했던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가사근로자 인터뷰

3. 정부인증 관련 서류 작성방법에 대한 컨설팅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에 필요한 서류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에 필요한 요건 및 관련 서류들은 대체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존 서류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에 부합하도록 수정하고, 인증과정에 필요한 서류가 다양하므로, 누락하지 않도록 목록에 대해 상기시켰습니다. 

 

<사업운영>

1.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중점 고려사항

“서비스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바우처 사업, 지자체나 관공서 등과 사업 연계 가능성 검토를 통해 수익의 안정화와 규모화를 지향하였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소도시여서 사업 규모 및 지역 내 서비스 구매력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매출구조 개선이 가능할지를 중요하게 고려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외부 사업 연계를 통해 매출이 안정화될 수 있는 방법과 규모를 키워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동시에 합리적인 수준의 임금을 설계하여 종사자들이 근로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설득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2. 정부인증을 받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극복사례

“기존에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법인 운영 중이어서 조직변경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서비스 단가의 인상이 경직적이라는 점에서 가사근로자법에 따른 직고용인원을 늘리게 되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에 지역내 구매력을 고려하여 단가를 설계하되 가사근로자에게는 충분한 수준의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임금과 서비스 단가를 산정해볼 수 있는 서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관리인력에 지출되는 비용까지 포함한 서비스 단가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3. 유료직업소개사업과 겸업하는 경우의 장·단점

“장점은 아직 근로계약을 맺지 않은(혹은 근로계약에 대한 의지가 없는) 분들도 돌봄활동을 유지할 수 있고, 직고용 관리사의 일정상 매칭이 어려운 주문도 그 분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회계관리를 별도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고객관리 역시 어려웠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직접 고용하는 가사근로자와 알선하는 가사관리사는 장·단점이 서로 교차합니다. 알선하는 가사관리사는 상대적으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고, 고용에 대한 책임이 덜하여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반면, 이러한 형태의 결합은 기관이 지향하는 안정적인 고용의 형태와 멀어 차츰 직접 고용하려고 합니다.

직접 고용하는 가사근로자는 기관이 사용자로서 책임을 부담해야 하고, 인건비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음은 물론 고용도 경직적으로 바뀌지만, 우리 기관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조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극복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합니다.

위와 같이 직고용과 알선이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원주행복한돌봄은 직접 고용한 가사근로자를 통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4. 정부인증을 준비하는 기관에 대한 운영 노하우 등 조언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같은 여러 외부 지원을 받아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공기관 인증의 장점을 잘 알고 마케팅, 구인광고에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로컬업체들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지역의 주택의 크기나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지역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의 크기에 따라 적정 소요시간을 판단하고 있어, 가사근로자의 적정 투입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한적인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가사서비스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 정부지원사업 중 도움이 된 내용

“사회보험료 지원과 관련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지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가사근로자는 국민연금에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혜택이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증된 기관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전산시스템인
‘가사랑(https://www.work.go.kr/gasarang/offerOrgSrch/offerOrgSrchList.do)’에 인증 제공기관으로 공시되며,
사회적협동조합원주행복한돌봄은 ‘원주 1호 제공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사랑’에는 인증기관의 이용요금, 이용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서비스 선택에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부 인증 기관으로서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가사컨설팅 성과>

1. 가사컨설팅 이전과 이후의 변화

[과제 항목1] 근로계약서서식 제공                                                                                           
[컨설팅 이전] •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음
[컨설팅 이후] • 가사근로자법에 따른 근로계약서 서식 마련 • 평형수당을 반영한 근로계약서 서식을 반영하여 이용단가 정책에 부합함

[과제 항목2] 이용계약서 서식 제공
[컨설팅 이전] • 이용계약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음
[컨설팅 이후] • 가사근로자법에 따른 이용계약서 서식을 마련함

[과제 항목3] 인건비 예산산정 Tool 제공
[컨설팅 이전] • 인건비 예산을 검토하는 별도의 서식이 없이 매출과 지출을 관리하였음
[컨설팅 이후] • 인건비 예산을 미리 검토하여 이용요금을 책정하거나 임금체계를 계획할 수 있게 됨

[과제 항목4] 임금대장 및 급여명세서 서식 개선
[컨설팅 이전] • 임금대장을 별도로 작성하였음
[컨설팅 이후] • 임금대장 작성과 급여명세서를 연동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함

[과제 항목5] 연차휴가관리대장 서식 제공
[컨설팅 이전] • 연차유급휴가 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함
[컨설팅 이후] • 연차유급휴가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기록으로 남겨 분쟁의 소지를 예방함

[과제 항목6] 고충처리규정(안) 제공
[컨설팅 이전] • 가사근로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개별적으로 해소방안을 찾는 형태로 대응함
[컨설팅 이후] • 고충처리위원을 두고 명시적으로 고충처리절차를 마련하여 명확한 고충처리 수단을 확보함

[과제 항목7] 직업안정법상 직업소개사업과 구분하여 운영하도록 안내
[컨설팅 이전] • 직업안정법상 직업소개소로 등록하지 않았음 • 일용직형태로 고용하는 것과 일자리 알선을 혼동함
[컨설팅 이후] • 향후 모든 가사서비스는 가사근로자로 고용하여 제공할 것임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 이후 직고용 인원이 확대되면서 기업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2022. 6월 기준(인증 전)   • 매출액 1,700만원               
2022. 10월 기준(인증 후)  • 매출액 2,100만원 (23.53% 상승)

2. 컨설팅을 통해 도움받은 내용

“가사근로자의 고용 조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직고용을 활성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의 방향에 대해 조직 내에서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가사근로자로의 전환의 장단점을 분석했고, 이를 통해 인력 관리의 효율성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가사근로자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가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였던 원주행복한돌봄은 가사서비스 업무형태에 완전히 부합하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금을 서비스단가와 연결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원주행복한돌봄의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사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근로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인력관리가 체계적으로 정비될 필요가 있는데, 그러한 체계적인 관리의 수단들을 컨설팅을 통해 확보하였습니다. 서비스단가가 단계별로 차등 형성되어 있는데, 이를 임금에 반영하여 크기별 보상이 이루어져 가사근로자들에게 적정한 수준의 동기부여와 기여에 대한 이익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였습니다.

 

<제언사항>

1. 향후 고려할 점

“제공기관으로 인증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노무 관련 어려움, 예를 들면 연차수당 계산 등을 여쭈어볼 수 있는 통로가 상시적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 회사관계자 인터뷰

“가사근로자에게 혜택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60세 이상이어서 사회보험료 지원 중 국민연금은 해당이 되지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가사근로자에 대한 홍보가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가사근로자에 대한 홍보가 많아져야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가사근로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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